Feb. 25th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

아파트 엘레베이터 교체가 완료됐다. 데드라인에 정확히 맞추다니... 놀랍다.

밖에는 눈이 온다.

어렸을적엔 좋다고 쳐먹었던 패스트푸드 햄버거류... 요즘엔 한번 먹으면 하루 종일 속이 뒤틀린다.

맥도날드를 배달 - 맥딜리버리 - 까지 해서 먹는건 해놓고도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된다.

by kkay | 2008/02/25 16:33 | 트랙백 | 덧글(0)

Feb. 23rd 2008

애써 영어 이름 만드는 종족들은 한국사람들하고 중국사람들 밖에 없다.

한글이름 하고 비슷하게 만든 이름들은 불만이랄 것도 없지만, 기껏 생각한다는 이름이 Kenneth, Chloe 따위면 한대 때려주고 싶다.

by kkay | 2008/02/23 23:11 | 트랙백 | 덧글(0)

바람

바람이 확실히 들었다. 도쿄에 대한 바람. 또 가고 싶다. partner와 함께.


by kkay | 2008/02/22 23:53 | 트랙백 | 덧글(0)

empathy

경멸까지는 아니지만, 주변에 있으면 좀 피곤하겠다 하는 부류들은 대개 "피해의식" "지나친 감정이입" "드라마 퀸" "오지라퍼" 등등의 키워드로 묶일수 있다.

예를 들어 확률에 지나치게 민감한 타입들 말이다. % 라는 개념은 참고자료에 가깝다. 어떤 일이 나에게 벌어질 확률이 0.1%라 했을때, 그 사건이 실제로 나에게 벌어지면 100% 이고 벌어지지 않는다면 0%인 것이다. 0.1%라는 숫자는 가상현실에서 예측을 위해 쓰이는 도구일뿐, 실제 상황에서는 실체가 없다. 어떤 일이 벌어지면 벌어진 것이고 아니면 아니 것이지 (0혹은 1), 0.1% '만' 벌어질수는 없다. 안타면 안타고 범타면 범타지, 한번의 승부에서 0.3 안타/0.7 범타는 없다는 것이다. 흔히 야구에서 lefty vs. lefty같은 벤치 전략은 감독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확률을 높여주는 예측 도구일뿐, 투수가 공을 던지고 타자가 타석에 들어선 순간 0 혹은 1의 두개의 가짓수만 발생 할뿐이다.

어떤 사회적 현상을 분석하는데 있어,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generality'를 찾는 것이다. 예를 들어, 70%의 여성은 오르가즘을 속여 본 적이 있다는 사회현상을 보자.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통계는 집단을 이야기 할때 통계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왜 그럴까와 같은 기초적인 문답부터 시작해서, 침실에서의 불균형한 권력관계, 남성에 관한 통계와의 비교, 여성의 성과 사회까지... 하나의 '현상'을 가지고 사회과학이 뻗어나갈수 있는 방향은 매우 다양하다.

근데, 여기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부류들은 묻는다. "어 나는 아닌데?" 혹은 "나는 속여 본적이 없는데, 왜 GR?"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통계가 개인으로 범위가 좁혀 지게 되면 70%이라는 숫자는 무의미해지고, 0과 1만이 남는데도, 그들은 묻는다. 일단 그게 첫번째 반응. 그리곤 감정이입을 시작한다.

네트를 뒤적이다 보면, 자주 보게 된다. 남녀를 막론하고.

단순히 오지랍이 넓은 것인가 아니면 minority에 속하는 걸 참지 못하는 것인가.


by kkay | 2008/02/22 16:06 | 트랙백 | 덧글(0)

Feb. 22nd. 2008

Well, officially became 26.

by kkay | 2008/02/22 01:06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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